스포츠 연예.공연10 이승현 “미스코리아 진 당선, ‘고대생’ 덕도 있을 것” [인터뷰] 수영복 심사·사자머리 다 사라져...변화 추구 정시로 고대 입학, 꾸준히 공부한 이유는 2022 미스코리아 진 이승현은 “어릴 때부터 환상이 있었다”며 기뻐했다. 사진|강영국 기자 고려대 경제학과에 재학 중인 이승현(23)이 지난달 ‘2022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진(眞)의 왕관을 썼다. 매년 미스코리아 진의 주인공에 관심이 쏠리지만 올해는 특히 명문 SKY 재학생이라는 점에서 화제가 더해졌다. 이승현은 지역 예선을 거쳐 미스 서울을 차지한 뒤 본선에선 29박 30일의 긴 합숙을 마치고 올해 미스코리아 왕관을 썼다. 큰 키에 단아한 이목구비의 맑고 선 고운 미모, 우수한 두뇌까지 겸비한 이승현은 MZ세대 다운 당당하고 솔직한 매력도 겸비하고 있었다. 제66회 미스코리아 진 이승현을 만났다. 이승현은 .. 2022. 11. 12. 신미래, 우아한 사랑 | THE 트롯SHOW/신미래 - 물새 우는 강 언덕 [가요무대 2022. 10. 10. [단독] '미스트롯'? 이제 '골때녀'..홍자의 현재③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가수 홍자가 '포잡' 일상과 함께 축구에 진심인 근황을 전했다. 홍자는 지난 7월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 합류했다. FC 원더우먼의 새 멤버가 된 홍자는 챌린지리그 첫 경기에서 역전 데뷔골을 만들어내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엑스포츠뉴스는 최근 경기 광주시에 위치한 한 실내 축구 연습장을 찾아 홍자의 축구 열정을 들어봤다. 이날 홍자는 FC 원더우먼 유니폼을 입고 등장해 훈련을 시작했다. 홍자는 같은 동작을 집중적으로 반복하며 연습에 임했다. 땀을 흘리고 가쁜 숨을 내쉬며 연습을 이어가는 홍자의 모습이 이목을 모았다. 홍자는 몸 풀기 뿐만 아니라 축구의 룰과 원칙, 호흡법을 익혔다. 휴식시간 없이 쉬지 않고 달리는 홍자의 모습이 돋보였다. 올해 데뷔 1.. 2022. 10. 10. 2022 대구 달성 100대 피아노.연주/사문진 나루터 상설 공연장/ 영상:정안 시음정tv 2022. 10. 9.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