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이번 태풍 피해로 포항간 이재명 대표 이철우 지사와의 사진입니다~
이재명 대표님 고향 가는 길/덕분에 낙동강 청량산 구경 잘했습니다.
제가 많이 다니든 길이라 추억이 새록새록 옛 생각이 나게 합니다.
저도 사실 봉화군 소천면. 봉성면 소재에 살았었고
명호 청량산 영양 일월산 비롯해서 대표님이 가셨던 길 재산면 예안면
안동 가끔 다녔던 기억이 있어 정말 새로운 추억에 젖어봅니다.
그리고 이재명 대표님이 고향길 들어가는 길목 어귀에서 저쪽에 있는 집을 가리키며
어렸을 때 뱀을 잡아 100원 또는 200원~~300원에 팔았다는 얘기를 듣고
순간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났습니다.
저 역시 당시 홀어머니 형 동생 있었는데 제가 어머니 몰래 뱀을 팔아서
난생처음 객지 생활이 시작됐던 기억이 있어 새삼 당시를 생각하니
저 역시도 학교가 멀기도 하지만 점심도 안 싸가지고 단닌 적이 거의 매일 그랬으니까
얼마나 배가 고팠겠어요
길가에 가면서 물 마시고 찔레며 열매들 따먹기도 하고
지금도 봉화의 추억들을 생각하면 어찌 그리 이재명 대표님과 비슷한 경험인지
그냥 여러 가지 생각이 나서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났습니다.
이재명 대표님 요즘 서민의 살림살이는 코로나19에다 고유가 고물가에 많이 힘듭니다.
억강부약. 대동세상 반드시 만들어주시길 바라고 항상 응원합니다 `파이팅
'정치 사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재명 혐의없음→뇌물공여..경찰, '성남FC' 의혹 마무리(종합) (1) | 2022.09.13 |
---|---|
이재오 "윤석열 대통령 공부 좀 해야" (1) | 2022.09.13 |
국민과 소통한다더니 질문 범위까지 제한 (2022.09.13/뉴스투데이/MBC (0) | 2022.09.13 |
[SBS 여론조사①] 차기 대선 주자 적합도..여당 '경합' · 야당 '독주' (0) | 2022.09.12 |
[여론조사②] 김건희 특검 '필요하다' 62.7%..'필요없다' 32.4% (0) | 2022.09.10 |